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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거포 최준석(35)이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구대성 감독이 맡고 있는 호주 프로야구리그 질롱 코리아에 새둥지를 튼다.
질롱 코리아는 최준석 외에도 우동균, 허건엽도 영입했다. 삼성 라이온즈 출신인 우동균은 지난해 방출 이후 일본 독립리그에서 뛰다 질롱 코리아에서 새 도전을 택했다. SK 와이번즈 2군 출신인 허건엽은 뛰어난 구위로 활약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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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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