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룩스 레일리(롯데 자이언츠)가 첫 실전 등판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레일리는 컷패스트볼과, 투심,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자신의 공을 던지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다. 최고 구속은 144㎞, 슬라이더는 134㎞를 기록했다.
양상문 감독은 4회초를 시작하면서 레일리를 불러들이고 이승헌을 마운드에 올렸다. 4회 현재 롯데가 푸방에 1-3으로 뒤지고 있다.
가오슝(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