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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30)이 올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랐다.
KIA 박흥식 감독대행은 "포수가 아니고 오른손 대타 요원으로 올린 것이다. 우리 팀은 좌타자들이 많다"면서 "2군에서 타격이 괜찮았다"고 밝혔다.
백용환이 1군에 오른 것은 지난해 6월 30일 두산전 출전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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