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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최하위 한화 이글스 마운드에도 새 얼굴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0년 LG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신정락은 좋은 구위에도 1군에서 연착륙하지 못했다. 2013년에는 데뷔 후 가장 많은 26경기에 등판해 122⅔이닝을 소화하며, 9승5패, 평균자책점 4.26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선발로 제 몫을 해냈다. 하지만 꾸준히 성적을 내진 못했다. 매년 큰 기대를 모았지만, 오랜 기간 1군에서 자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적하기 전 신정락은 LG에서 2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9.47(19이닝 20자책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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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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