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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뉴욕 양키스가 7년만에 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양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홈 경기에서 9대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다나카 마사히로가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고, 타선에서는 홈런 4방이 터지면서 거포 군단의 위용을 과시했다.
양키스의 지구 우승은 2012년 이후 7년만이다. 2년 연속 100승 고지를 밟으면서 디비전시리즈 준비에 들어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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