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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제대로 터졌다.
3회초 1사 2,3루에서 선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린 오재일은 3-2로 쫓기던 5회초 1사 1루 찬스에서 또다시 최성영을 공략하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홈런 2개 모두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오재일의 연타석 홈런은 개인 7호다. 오재일은 지난 5월10~11일 창원 NC전에서도 2경기에 걸쳐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바 있다.
창원=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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