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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질 것 같은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지난해 유희관은 한국시리즈에서 선발 등판이 아닌, 불펜으로 한경기만 나와 ⅔이닝 1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었다. 마지막 6차전 패전이 유희관이 몫이 됐고, 팀도 준우승에 그쳤다.
그래서 유희관의 각오는 더욱 남다르다. 그는 "작년의 부진이 굉장히 크게 다가왔었다. 올해는 절치부심해서, 정규 시즌에서 좋았던 기운을 한국시리즈에서도 이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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