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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2019년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첫 모의고사에서 2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양현종은 이날 2이닝만 던지고 마운드를 김광현(SK 와이번스)에게 넘겨줬다.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다. 김경문 야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양현종 김광현 차우찬을 투입해 2이닝씩 던지게 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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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초에도 최고의 구위를 과시했다. 선두 비달을 우익수 플라이로 잡아낸 뒤 후속 헤수스 주니어를 삼진으로 유도했고 오티스도 삼진으로 유도하면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고척=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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