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한국과 맞붙는 대만의 선발 투수로 후치웨이, 우셩펑이 거론되고 있다.
홍이충 대만 감독은 "선발 투수는 (한국전 등판 여부를) 미리 통보받을 것"이라며 경기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도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11일 멕시코전이 열릴 일본 지바에 오후부터 비 예보가 되어 있는 부분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후치웨이는 "코칭스태프의 결정에 맞춰 준비를 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우셩펑 역시 "선발-불펜에 관계없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