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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 30개 구단 단장 회의가 열린다. FA(자유계약선수) 최대어 게릿 콜의 행선지에 대한 관심은 갈 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MLB.com'은 단장 회의 주요 포인트를 짚으면서, "어느 팀이 콜 영입 후보로 등장하느냐"는 예상을 내놨다. 현재 진지하게 콜 영입을 고려하고 있는 가장 확률이 높은 구단은 LA 에인절스, LA 다저스, 뉴욕 양키스까지 3곳이다. 재정적인 여유도 있고, 선발 자원 보강을 필요로하는 팀들이다. 콜이 올 시즌까지 뛴 휴스턴 애스트로스 역시 "에이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지만, 휴스턴의 재정적인 상황상 여유가 많지 않다. 콜과 계약하기 위해서는 거액을 줘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그밖에도 스토브리그 '큰 손' 필라델피아 필리스, 신구장 개장을 앞두고 전력 보강을 노리는 텍사스 레인저스, 매년 겨울 놀라운 선수 계약을 해온 샌디에이고 파드레스가 '깜짝'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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