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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영상스토리] 손혁 키움 새 사령탑 '장정석 前감독에 감사, 새로운 도전할 것'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12:02


하송 대표가 손혁 신임 감독에게 유니폼은 건내며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새 사령탑 손혁 감독의 취임식이 열렸다. 손혁 감독은 키움 선수단과 첫 만남을 갖고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수석코치는 2019시즌까지 수비코치로 활약한 홍원기 코치가 맡는다. 타격 코치는 강병식, 투수코치는 브랜든나이트, 불펜코치는 마정길, 주루코치는 오윤, 주루 및 작전 코치는 조재영, 수비코치는 김지수가 맡는다.
하송 대표가 손혁 신임 감독에게 모자를 건내고 있다.

키움 유니폼을 입고 있는 손혁 감독.

손혁 감독에게 축하 꽃다발을 건내고 있는 선수 대표 김상수.

주장 김상수, 하송 대표, 손혁 신임 감독, 김치현 단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혁 신임 감독은 지난 4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 원, 연봉 2억 원 등 총액 6억 원에 키움과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손혁 신임 감독은 취임사에서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과 올 시즌 한국시리즈 진출에 성공한 히어로즈의 선수들과 함께하는 기쁨을 나타냈으며 2020시즌 새로운 도전을 선언했다. 또한 3년 동안 팀을 이끈 장정석 감독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고척돔=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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