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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FA 계약을 맺었다.
릭 한 화이트삭스 단장은 "우리에게 매우 흥분되는 날이다. 특별한 포지션에서 엘리트급 재능을 가진 선수를 추가할 수 있게 됐다"면서 "공격적인 부분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매우 중요한 도움을 줄 것이다. 단순히 홈 플레이트 뒤에서 하는 일들 뿐 아니라, 우리의 성장하고 있는 젊은 투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랜달은 포수 뿐 아니라 1루 수비도 가능하다. 올 시즌 밀워키에서 20경기를 1루수로 뛴 바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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