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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류현진(32)의 종착 예상지는 다저스였다.
다저스 잔류 예상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다만, 무려 14개 구단이 류현진에게 관심을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메이저리그 구단 중 절반은 류현진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그야말로 전국구 인기상품인 셈이다.
FA 톱10 만이 투표 대상이었다. 류현진은 최대어 게릿 콜을 비롯, 앤서니 랜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잭 휠러, 조시 도날드슨, 매디슨 범가너, 니콜라스 카스텔라노스와 함께 당당히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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