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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 시즌 도중 클린트 허들 감독을 경질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새 감독을 찾았다.
이후 피츠버그는 지난 10월 닐 헌팅턴 단장까지 경질되면서 신임 감독 선임 작업이 차일피일 미뤄진 상태였다. 최근 벤 셰링턴 단장이 헌팅턴의 뒤를 이어 신임 단장으로 공백을 채우면서 감독 선임도 급물살을 탔다.
쉘튼과 맷 콰트라로 탬파베이 레이스 코치를 최종 후보로 두고 고민하던 피츠버그는 셰링턴 단장과 과거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인연을 쌓았던 셸턴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확정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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