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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지난해 받지못한 골든글러브의 한을 풀었다.
지난해 좋은 성적을 얻고도 김재환 전준우 이정후에 뒤져 수상에 실패했었다.
이날 참석하지 않은 로하스를 대신해 상을 받은 KT 김 강 타격 코치는 "타격 코치를 하면서 로하스에게서 배운 점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면서 "자신의 성적에 대해 공인구 등의 핑계를 대지 않았다. 항상 일찍 경기장에 와서 훈련을 했고, 월요일에도 경기장에 나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선수였다"라고 로하스의 노력을 얘기했다.
삼성동=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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