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영상] '치열한 5위 싸움' KIA-두산, 추석연휴 마지막날도 명승부 예고!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추석연휴 마지막날 만난 KIA-두산, 오늘 경기의 승자는?
4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인 2020 KBO 리그 KIA와 두산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을 펼쳤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양팀 이지만 경기 전 훈련에서는 반가운 인사를 전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승부를 잠시 잊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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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나지완 김민식과 두산 박세혁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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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두 팀, 지난 3일 잠실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두산이 선발 크리스 플렉센의 5이닝 2실점 역투와 5타점을 합작한 김재환-오재일을 앞세워 KIA와의 7대2로 승리했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11승3패의 절대 우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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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두산 박세혁과 박건우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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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펼쳐질 경기에서 두산은 시즌 4승 1패의 함덕주를 KIA는 시즌 7승 9패의 임기영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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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KIA 터커가 워밍업을 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com/2020.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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