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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지난 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
이에 대해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은 1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릴 KIA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 전 윌리엄스 감독과 그런 상황이 됐을 때 이닝교대를 정했다. 힐리가 타격 모멘텀이 쌓여가는 과정이긴 했지만, 미국에선 이런 상황이 흔하다"고 밝혔다.
이어 "윌리엄스 감독님께서 다음 이닝 때 똑같은 상황을 설정하고 힐리가 치라는 제안도 하셨는데 그냥 진행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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