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고척브리핑]홍원기 감독 "오늘 스미스, 구속과 변화구 확인할 것"

기사입력

'두 번째 연습경기는 2이닝 무실점 투구'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키움 스미스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두 번째 연습경기는 2이닝 무실점 투구' 1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키움 스미스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고척=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가 3이닝을 목표로 실전 마운드에 오른다.

스미스는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투구수 60개를 기준으로 구위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 전 키움 홍원기 감독은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3이닝, 60개를 던진다. 지난 번 한화전에서 박동원과 호흡을 맞췄는데, 오늘도 그렇다. 구속과 변화구 활용 등을 확인할 것"이라며 "용병은 루틴대로 연습, 시범경기를 소화하면서 페이스를 올린다. 전보다 어떻게 변했는지, 구속 욕심이 있긴 한데 어디까지 내는 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스미스는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등판해 2이닝 2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직구 구속이 최고 140㎞대 초반에 머물렀고, 대부분 130㎞대 후반이었다. 이어 11일 두산과의 경기에서는 2이닝 2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안정감을 보였지만, 구속은 142㎞에 그쳤다.

홍 감독은 "다다음 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나가는데 주자가 있을 때의 모습도 확인해 보고 싶다"면서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장재영은 오늘 6회에 등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 감독은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는 안우진을 선발로 내보낸다"고 밝히며 "코칭스태프와 회의에서 순서상 안우진이 나가는 걸로 했다. 정규시즌 개막과는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고척=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