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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출신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가 드디어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단에 합류한다.
2014년 NC에 입단한 테임즈는 KBO리그에서 3시즌을 뛰면서 통산 124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주전으로 거듭나면서 KBO리그의 대표적 역수출 사례 선수가 됐다. 지난해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방출된 테임즈는 요미우리와 1년 120만달러 계약을 맺고 요미우리에 입단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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