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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9년 만에 토종 선발 투수의 개막전 맞대결을 성사됐다.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김민우를, KT는 소형준을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9년 만에 토종 선발 투수 맞대결이 성사됐다. 2012녀 류현진(당시 한화)-송승준(롯데)에 이어 9년 만이다.
한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가 맞붙는 잠실구장에서는 애런 브룩스(KIA)와 워커 로켓(두산)이 선발 등판하고, 문학에서 개막전을 치르는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는 댄 스트레일리(롯데)와 아티 르위키(SSG)가 선발로 나선다.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는 창원에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케이시 켈리(LG)와 드류 루친스키(NC)가 선발 등판하고,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에서는 데이비드 뷰캐넌(삼성)과 에릭 요키시(키움)이 첫 테이프를 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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