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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모처럼 부활한 최형우가 올시즌 활약을 다짐했다.
최형우 외에 최원준도 3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완전 부활을 신고했다.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10경기 만에 올시즌 첫 타점을 올렸다.
이날 KIA 타선은 선발 전원안타 및 시즌 첫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 기쁨이 두 배가 됐다.
이어 "오늘 경기 전 루틴이나 타격 연습을 바꾼 것은 없지만,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타석에 들어섰는데 운좋게 4출루 경기를 했다"면서 "오늘 경기를 계기로 팀 타선을 이끄는 경기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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