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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서준원이 233일만에 선발로 출격한다.
하지만 롯데는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내려앉은 상황. 허 감독은 "뷰캐넌이 잘 던지더라. 서준원이 어제 박세웅처럼 컨디션이 좋았으면 좋겠다"면서 "방망이도 둥글고 공도 둥글지 않나. 오늘은 무조건 이겨야한다. 총동원 생각중"이라고 강조했다.
서준원은 올시즌 불펜으로만 5경기에 출전, 1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중이다. 지난해 선발로서의 성적은 총 20경기 97이닝에 나서 7승5패 평균자책점 5.01, 퀄리티스타트 6회였다.
대구=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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