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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더블헤더 1차전에서 안타와 도루를 기록했다.
두번째 타석 5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다시 그레이를 상대한 김하성은 스탠딩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 세번째 타석에서도 2루 뜬공으로 잡히면서 안타 1개만 기록하고 물러났다.
김하성은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앨런 트레조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송구 실책이 기록됐으나 후에 내야 안타로 정정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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