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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 라이온 힐리(29)가 13일 대전 NC전에서도 휴식을 취한다.
힐리는 올 시즌 27일 경기 타율 2할5푼7리(105타수 27안타), 1홈런 12타점, 출루율 0.301, 장타율 0.352에 그치고 있다. 볼넷은 6개에 그친 반면, 삼진을 26개나 당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69홈런 커리어를 바탕으로 한화의 장타 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됐으나, 현재까지 드러난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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