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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부상에서 돌아온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드디어 첫 경기에 나선다.
복귀 절차에 들어갔던 최지만은 트리플A에서 6경기를 치러 타율 2할6푼1리(23타수 6안타), 2타점을 기록하면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선수단에 합류하며 복귀 가능성을 높였던 최지만은 17일 메츠전에서야 드디어 돌아오게 됐다.
최지만이 상대해야할 메츠의 선발 투수는 마커스 스트로먼이다. 스트로먼은 올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3패, 평균자책점 2.01을 기록하고 있다.
최지만의 스트로먼과의 상대 성적은 통산 7타수 1안타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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