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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메이저리그의 '살아았는 전설' 알버트 푸홀스가 LA 다저스 이적 이후 두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푸홀스는 30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친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장타(2루타, 3루타, 홈런) 통산 4위에 오르게 됐다. 데뷔 이후 1356개의 장타를 때려낸 푸홀스는 베이브 루스와 동률을 이뤘다. 1개만 더 추가하면 베이브를 밀어내고 단독 4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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