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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IA 타이거즈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7패의 부진을 겪고 있다.
이어 "브룩스와 멩덴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고 덧붙였다.
멩덴은 5월 18일이 마지막 등판이었다. 던지지 않은 기간이 길다. 쉬는 기간이 길수록 복귀하는 기간도 길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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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투수 모두 스로잉을 시작으로 롱코스, 라이브피칭을 거친 뒤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이번 주말을 잘 넘길 수 있다면, 재활 다음 단계로 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산=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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