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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김기태 아들' 김건형(25)이 프로에 데뷔한다.
올 시즌 개막 이후 2군에서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1할9푼(42타수 8안타) 3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1군 스프링캠프에 포함돼 이 감독에게 눈도장을 받았던 김건형은 지난 22일 수원 KIA전을 통해 시즌 처음으로 1군에 콜업됐다. 콜업되기 전날 아버지인 김기태 현 요미우리 자이언츠 2군 수석코치이자 전 KIA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 소식을 알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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