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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2회 위기를 넘겼다.
하지만 류현진의 위기 관리 능력은 흠잡을 데 없었다. 마이켈 프랑코를 상대로 유격수-1루수로 이어지는 병살타를 잡아내면서 순식간에 아웃카운트 2개를 추가했고, 2사 3루에서 페드로 세베리노를 상대해 또 하나의 내야 땅볼을 유도했다. 무사 1,2루에서 공 4개로 이닝을 끝내는데 성공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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