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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또다시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김광현은 러프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볼넷 출루를 허용했으나, 도노번 솔라노를 우익수 뜬공 처리한데 이어 브랜든 크로포드의 땅볼 타구 역시 야수진의 시프트 수비 덕북에 아웃카운트로 연결하면서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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