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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타자 영입을 발표했다.
한화는 6일 에르난 페레즈(30)와 총액 40만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한화는 '페레즈가 풍부한 메이저리그 경험을 통해 즉각적인 팀 전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견고한 수비와 적극적 주루 등 최선을 다 하는 플레이를 강조하는 수베로 감독의 야구관에 적합한 선수로서 팀 내 성장중인 젊은 선수들과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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