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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위즈 원조 마무리 이대은이 돌아왔다.
이대은은 6일 우천취소된 대구 삼성전에 앞서 콜업됐다. 올 시즌 첫 1군 등록.
이대은은 최근 한달간 꾸준하게 퓨처스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8경기 2홀드, 3.86의 평균자책점.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로 통증을 제거한 이대은은 이전보다 더욱 강력한 공을 선보이고 있다.
150㎞를 훌쩍 넘는 강력한 직구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여왔다. 퓨처스리그 특급투수로 상무에서 제대한 엄상백과 함께 안정된 KT 불펜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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