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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수 확률은 높지만, 하늘만 봐선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날씨다.
삼성 측 구장관리팀은 이날 오후 3시 즈음까지 마운드와 홈플레이트 부근에 소형 방수포를 깔아놓았다. 하지만 3시를 넘어선 뒤에도 비가 내리지 않자 방수포를 걷었다.
비 예보도 조금씩 시간대가 밀려나고 있다. 당초 아침 나절에는 오후 6시부터 비가 내릴 예정이었으나, 오후 4시 53분 현재는 8시부터 비가 내린다고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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