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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된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이 불참을 선언했다고 뉴욕 지역 방송사인 SNY는 8일(한국시각) 전했다.
디그롬은 자신이 빠진 올스타전에 팀 동료인 타이후안 워커를 대체 선수로 추천하기도 했다. 워커는 디그롬과 같은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3패, 평균자책점 2.44를 기록 중이다. 디그롬은 "워커의 올 시즌 투구는 믿을 수 없는 수준이다. 100% 올스타전에 걸맞은 선수"라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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