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패기만만 원태인이 메이저리그(MLB) 베테랑 이안 킨슬러(39)에게 뜻밖의 한방을 허용했다.
문제는 3회였다. 선두 타자 미치 글레이저에게 안타를 허용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이스라엘 전 마지막 결승타를 쳤던 스카티 버챔은 희생번트를 댔다.
이어 MLB 경력 17년, 257홈런의 킨슬러가 등장했다. 킨슬러는 대니 발렌시아와 함께 이스라엘 대표팀의 핵심 타자로 불리는 선수. 킨슬러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MLB 경력이 허언이 아님을 증명했다.
|
요코하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