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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부담감을 짊어지고 올라간 마운드, 최선을 다해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의리는 경기 후 "뒤에 나오는 투수 선배들이 잘 막아줬고, 타자 선배들도 끝까지 집중해줘 9회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1회초 초반 연속 출루 허용 뒤 최일언 투수 코치와의 대화를 두고는 "최일언 코치님이 '공을 제대로 못 때리고 있다'는 조언을 해주셨다. (양)의지 선배만 바라보고 던지고자 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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