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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이영하가 후반기 준비를 마쳤다.
1회 선두타자 최지훈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이후 안상현을 직선타 처리했다. 최지훈의 도루 저지로 2사가 됐고, 로맥을 삼진 처리했다.
2회에는 볼넷 두 개를 내줬지만, 실점없이 막은 이영하는 3회 선두타자 박성한을 내야 안타 뒤 병살과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총 투구수는 61개.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섞었다.
이영하는 4-2로 앞선 6회 김명신과 교체됐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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