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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시즌 11승에 도전하고 있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3회까지 퍼펙트 피칭을 펼쳤다.
토론토 타선이 이어진 1회말 조지 스프링어의 좌중월 솔로홈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우월 투런홈런으로 3점을 뽑아 류현진의 부담을 덜어줬다.
이에 힘을 받은 류현진은 2회 선두 으로 리드를 잡자 류현진은 2회 더욱 힘을 냈다. 선두 프랜밀 레이에스를 커브로 헛스윙 삼진으로 잡더니 해롤드 라미레즈를 투수 땅볼로 가볍게 처리했다. 이어 바비 브래들리를 2루수 뜬공으로 제압하며 가볍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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