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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동메달 도전에 나서는 김경문호가 다시 변화를 택했다.
그러나 경기 정상 진행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날 일본 도쿄도, 가나가와현은 낮부터 태풍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된 상태. 경기 1시간 30분여를 앞둔 현재 요코하마구장엔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예보돼 있어 이어질 미국-일본 간의 금메달결정전 정상 진행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황.
요코하마구장은 인조잔디 구장으로 베이스 인근과 마운드가 흙으로 된 구조다. 5군데엔 일찌감치 방수포가 펴진 상태지만, 정상적인 경기 가능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요코하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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