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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에이스의 완벽투에 타선과 마무리도 기분좋게 호응했다.
복귀전을 치른 최준용이 정진기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지만, 9회초 1점을 추가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마무리 김원중도 깔끔한 3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래리 서튼 감독은 경기전 '매일밤 승리한다는 각오로 후반기에 임한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후반기 첫승을 거둔 서튼 감독은 "오늘 스트레일리가 잘해줬다.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인데도 7회까지 공격적인 피칭으로 잘 막아줬다"고 에이스의 회복을 반겼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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