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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 A 선수의 도핑 적발은 무혐의로 결론났다.
KADA의 금지약물 제재 절차는 크게 다섯 단계다. 첫 번째는 도핑테스트에서 적발이 되면 이를 해당선수와 구단이나 기관에 통보한다. 두 번째는 선수가 소명을 원하면 청문회를 연다. 세 번째, KADA는 이후 1차 최종결과를 내려 통보(제재 포함)한다. 네 번째, 한달안에 선수는 항소가 가능하다. 선수는 항소를 포기할 수도 있다. 다섯 번째, 항소가 이뤄지면 이후 KADA의 재논의가 이뤄져 재차 최종 결정이 내려진다.
A의 경우 세 번째 단계, 즉 청문회 소명자료를 놓고 KADA가 1차 최종결과 도출을 위해 심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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