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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최민준(21·SSG 랜더스)이 밀리고 밀려 마침내 후반기 첫 등판을 하게 된다.
전반기 막바지 등판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기가 일찍 끝나 불발됐다. 후반기에는 비가 오면서 선발 로테이션이 꼬여 역시 등판하지 못했다.
한 달 넘도록 기다린 끝에 마운드에 오르게 된 만큼, 사령탑은 첫 테이프를 강조했다. NC는 이날 선발 투수로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등판한다.
이날 SSG는 고종욱(좌익수)-추신수(지명타자)-최 정(3루수)-제이미 로맥(1루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김성현(2루수)-이현석(포수)-최지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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