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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애런 브룩스가 KIA 타이거즈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당시 브룩스는 "한국에선 대마초가 불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문제가 된 전자담배는 대마초 성분이 없는 것으로 알고 주문했다"며 "나의 과실로 팬과 구단, 팀원의 명예를 실추시키게 돼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브룩스는 지난해 KIA 유니폼을 입고 에이스 역할을 했다. 팀이 치열한 5강 싸움을 할 때 가족들의 교통사고로 미국으로 건너가면서 11승(4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151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은 2.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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