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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홈런왕' LG 이재원이 1군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15경기에서 50타수 17안타를 치며 타율 3할4푼을 기록 중이다.
홈런도 2개나 때려 냈다.
3회부터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돼 3호 홈런도 사라졌지만, 절정의 타격감을 증명하기엔 충분했다..
이재원은 채은성이 올림픽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부상을 당한 후 생긴 우익수 자리를 빈틈없이 지키고 있다.
류지현 감독은 채은성이 부상에서 복귀하더라도 펄펄 날고 있는 이재원 덕에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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