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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다음주 시리즈부터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노시환은 한화의 4번 타자로 활약했었다. 전반기에 타율 2할6푼3리에 13홈런, 56타점을 기록하며 팀내 홈런, 타점 1위에 올랐다. 후반기 초반 4경기서 타율 2할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노시환은 부상까지 당하며 힘든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노시환이 빠르게 타격감을 찾아가는 모습이지만 수베로 감독은 조급하지 않았다. 수베로 감독은 노시환에 대해 묻자 "다음주 시리즈 시작할 때 팀에 합류할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짧게 언급했다. 주말까지 2군에서 타격감을 찾도록 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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