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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T위즈가 고영표를 앞세워 파죽지세 NC의 6연승을 저지했다.
선발 8⅓이닝 107구 6안타 무4사구 1실점. 고영표는 22일 롯데전 이후 4연승을 달리며 시즌 11승(4패) 달성했다. 8회까지 90구 3안타 무4사구 무실점으로 2경기 연속 무4사구 완봉승을 눈 앞에 뒀지만 9회 1사 후 3연속 안타로 실점하며 25년 만의 대기록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다.
타선에서는 톱타자 김민혁이 3타점을 쓸어담았고, 호잉이 4타수3안타 1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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