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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초보자의 실수일까, 의도적인 기행일까.
아일랜드 출신인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슈퍼스타다. UFC에서 페더급과 라이트급에서 각각 챔피언에 올랐고, 매 경기 화려한 실력 뿐만 아니라 입담, 기행으로 팬들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리는 선수이기도 하다. 야심차게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야구장에 찾아 시구자로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의 기행 일지에 또 다른 페이지를 장식하게 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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