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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LG는 오는 10월 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가 끝나고 30분 후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월간 유튜브 라이브'를 진행한다. 올시즌 9번째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2022 신인 드래프트 등 월간 주요 이슈 분석을 한다. 2차 1라운드로 경남고 좌완투수 김주완을 비롯해 10명의 선수를 뽑았다. 투수 5명, 포수 2명, 내야수 2명, 외야수 1명을 뽑았는데 차 단장이 직접 이번 드래프트의 의미와 구단의 전략, 뽑은 선수들에 대한 소개를 할 것으로 보인다.
사전에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받은 질문에 답변을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또 사전 신청을 받아 선정된 10명의 팬과 실시간 Q&A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유튜브 방송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왔던 차 단장은 최근 한 SNS 계정에 있던 게시물을 내려 화제가 됐었다. LG측은 도를 넘은 선수에 대한 글이 올라와 부득이 게시물을 삭제했다고 해명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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