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NC 다이노스가 임선남 데이터팀장 겸 단장대행을 단장에 선임했다.
비어있던 자리는 4개월 만에 새 주인을 찾았다. 대표이사에도 대행으로 일하던 '검사 출신' 서봉규 대표이사가 정식 취임했다.
조직도 개편됐다. 운영팀(N팀)은 운영기획파트 인원을 보충해 보다 중장기적 시각에서 선수단 운영 방안을 구상하고 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육성팀(C팀)도 퓨처스리그를 담당하던 데이터팀의 일부 인원을 통합, 확대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