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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서울시 유일의 유소년야구장 장충야구장의 고장난 전광판이 4년째 방치되고 있다.
장충어린이야구장은 서울의 유일한 유소년전문야구장으로 류현진, 추신수, 박찬호, 이승엽 등 세계적인 야구선수들도 배출한 5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곳이다. 하지만 관련 시설의 노후화로 인하여 전국각지의 야구팀이 모이는 전국대회를 비롯하여 많은 유소년팀들이 경기를 개최할 때마다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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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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